RTC Location Selection and UAM-Based Service Area Analysis for Improving Emergency Medical Services in Local Areas
의료취약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접근성 부족은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시간에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우며, 교통체증과 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이송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상 기반 응급이송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수단의 도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취약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기존 구급차 기반 이송 시스템과 비교하여 UAM 기반 응급이송체계가 가지는 공간적 효과와 운영 효율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응급이송모델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 지역은 충청권으로 설정하였으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새로운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 RTC)의 최적 입지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GIS 기반 공간분석 및 입지-배분(Location-Allocation) 모델을 활용하였으며, RTC의 입지별 서비스 커버리지와 UAM 도입에 따른 이동시간 단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RTC를 5개소 배치할 경우 충청권 인구의 약 90%가 골든타임 내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개소로 확대할 경우 서비스 커버리지가 95%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RTC의 적정 개수 및 입지 최적화가 응급환자의 치료 가능성 향상에 핵심적인 요소임을 시사한다. 또한, UAM을 도입할 경우 평균 이동시간이 최대 24% 단축되는 것으로 분석되어, 특히 지상 교통망의 혼잡도가 높은 지역에서 높은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향후 응급이송체계의 고도화에 있어 도심항공교통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7470/jkst.2025.43.4.512
- Primary Topic
- Geochemistry and Geologic Mapp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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