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Landscape of Seodaemun Prison as a Dark Tourism Site: Comparing with the Landscape of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서대문 형무소와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대표적인 다크투어리즘의 장소로,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담고 있다. 두 곳 모두 방문객에게 깊은 성찰과 교훈을 제공하지만, 그 경관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방문객이 경험하는 감정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나타난다. 이들 경관의 공통점은 비극적 역사의 물리적 잔재, 고통과 억압의 상징, 기억과 추모의 장소, 역사 교육 및 교훈의 전달, 성찰을 유발하는 장소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들 경관은 비극의 성격과 스케일, 메시지에 대한 초점, 방문객이 경험하는 감정 등에 있어 차이가 있다. 본 연구는 서대문 형무소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관을 비교 분석하여 이들 장소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냄으로써 서대문 형무소가 한국의 아우슈비츠와 같은 중요한 다크투어리즘 장소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내재적 잠재력이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데에 의의를 둔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1189/jkugs.28.2.12
- Primary Topic
- Geochemistry and Elemental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