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De-Judaization and the Rejection of the ‘Romantic manner’ in Pasternak’s Early Works (I)
본 글은 파스테르나크의 제1차 대전기 시와 산문에서 나타나는 탈 유대성과 낭만주의 방식의 거부를 살펴본다. 이 작품들은 예술의 현실 지향성과 예술가를 현실 인식의 도구로 보는 관점을 공유한다. 이 관점은 작가의 실연과 코헨철학과의 결별이란 개인적 체험(‘마르부르크 사건’)에서 출발한다. 실연과 철학결별을 모티프로 한 시 「마르부르크」와 『이웃에 관한 서사시』는 사랑, 현실인식, 예술 탄생이란 세 주제를 통해 예술 및 예술가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다. 산문 『아펠레스의 선』은 19세기 시인 하이네와 20세기 시인 렐린퀴미니의 상징적 경쟁을 그리며, 혈연적, 예술적 정체성, 사랑, 예술의 현실적 기원 등을 다룬다. 낭만주의적 분리를 극복한 ‘새로운 시인’의 모습을 제시하며, 결국, 파스테르나크는 진정한 예술은 사랑,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에서 탄생함을 강조한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Russian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38077/kjrll.2025.6.37.2.145
- Primary Topic
- Pregnancy and preeclamps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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