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ducation of Catechisms and Its Influence in the Early Korean Presbyterian Church: from 1881 to 1922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신조와 교리문답은 개인이나 교회가 각종 이단과 거짓 복음의 도전에 저항하여 바른 복음을 지켜내는 데에 필수적이었고, 개인의 신앙이 내용 없는 명목상의 고백이나 신비주의적인 망상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데에도 시금석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교리문답은 종교개혁 이후에는 개혁교회 안에서 교회가 개인에게 신앙의 도리를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고안해 낸 훌륭한 수단이었다. 이것은 한국 장로교회 역사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 장로교회에서 교리문답은 선교사가 공식적으로 입국하기 전부터 제작되어 배포되었으며, 불신자에게는 성경과 함께 복음 전파 수단으로 활용되고, 신자에게는 성경공부와 짝을 이루어 기독교 진리와 구원의 도리를 가르쳤다. 또한, 이로 인해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바른 교리 위에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었다. 본 논문은 그 초기 역사를 탐구하여 논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첫 교리문답서가 출판된 1881년부터 조선예수교장로회헌법이 제정된 1922년까지의 기간을 연구범위로 정하여 크게 세 가지 틀에서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는 각종 교리문답서의 제작, 번역, 출판의 역사를 서술하고, 둘째는 각종 교리문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육한 다양한 사례와 그 영향을 연구하며, 셋째는 이런 역사에 담긴 의의가 무엇인지 밝힌다. 그리고 이 논의를 바탕으로 현대 한국 장로교회를 위한 간략한 제안을 덧붙인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Reformed Journal
- Published
- 2025-06-30
- DOI
- https://doi.org/10.57228/krj.72.4
- Primary Topic
- Environmental Changes in Chin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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