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s Associated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mong Older Adults Living Alone: Focusing on Social Networks and Social Participation
우리나라는 노인 1인 가구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인 1인 가구는 사회적 지지 체계가 취약하고, 다양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인지기능 저하의 가능성이 높다. 이 중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이행될 수 있는 전 단계로서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 1인 가구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 관계망 및 사회활동 참여와 경도인지장애 여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20년과 2023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65세 이상 노인 1인 가구 6,540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요인, 사회적 관계망 및 사회활동 참여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지기능은 K-MMSE 점수를 기준으로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판별하였다.복합표본 설계를 반영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의 30.78%가 경도인지장애군에 해당하였으며, 노인 1인 가구가 보유하는 사회적 관계망과 사회활동 참여 요인에서는 비동거 자녀 수, 형제·친인척 수, 친구·이웃·지인과의 교류 빈도, 경제활동, 생산적 여가활동 참여가 경도인지장애의 낮은 가능성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과 사회활동 참여가 인지기능 유지에 있어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관계망 구축과 생산적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Ji-Yeon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8295-3424)
- Sujeong Han (ORCID: https://orcid.org/0000-0001-5382-219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 Published
- 2025-12-01
- DOI
- https://doi.org/10.31888/jkgs.2025.45.6.1263
- Primary Topic
- Health and Wellbeing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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