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tudinal Dyadic Effects of Cancer Diagnosis 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and Older Couples: An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Approach
본 연구는 중고령 암생존자 부부의 우울과 삶의 질에 있어 배우자 간 상호의존 효과를 검증하고 성별과 질병 중증도에 따라 상호의존 효과가 변화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고령화연구패널(KLoSA)를 활용하여 조사기간 중 새롭게 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한 암생존자와 배우자로 구성된 225쌍(45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다층선형혼합모형을 활용하여 종단적 행위자-상대방 상호의존모형을 분석하였으며 이전 시점의 한 배우자의 우울과 삶의 질이 이후 시점에서의 자신 및 다른 배우자의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가 암생존자의 성별과 암종 평균 사망율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이 종속변수일 경우 성별에 따른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특히, 여성 암생존자의 경우 남편의 우울에 취약함이 드러났다. 삶의 질이 종속변수일 경우, 성별에 의해 역할과 상대방 효과가 조절되었으며, 질병 중증도는 역할과 자기효과를 조절하였다. 구체적으로, 남성 암생존자의 경우 이전 시점의 아내의 삶의 질에 영향을 받았으며, 암종별 평균생존율이 낮은 암생존자의 경우 이전 시점의 자신의 삶의 질이 이후 시점의 삶의 질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부부 단위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별과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Authors
- Minyoung Kwak (ORCID: https://orcid.org/0000-0003-2391-635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 Published
- 2025-12-01
- DOI
- https://doi.org/10.31888/jkgs.2025.45.6.1305
- Primary Topic
- Family Support in Illnes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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