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mpact of Culture Content Export on National Brand Value: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Cultural Distance
21세기 글로벌화 시대에 문화와 이미지 중심의 소프트파워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으로 국가의 문화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주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이 국가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는 문화적 거리가 이 관계를 조절하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5개국을 대상으로 한 275개의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문화콘텐츠 수출, 국가 브랜드 가치, 경제규모, 무역규모, 인구규모, 정치 안정성, 지리적 거리 등을 변수로 분석하였다. 고정효과 패널 회귀분석 결과, 문화콘텐츠 수출은 국가 브랜드 가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문화적 거리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객관적 문화적 거리가 클수록 문화콘텐츠 수출이 국가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국가 브랜드 연구에서 소프트파워와 브랜드 가치 간 관계를 구체화한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나아가 국가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시장 맞춤형 콘텐츠 전략과 현지화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Authors
- Juan Du (ORCID: https://orcid.org/0000-0002-6442-4289)
- Jing Wei (ORCID: https://orcid.org/0000-0002-5938-540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Business Convergence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31152/jb.2025.10.10.5.243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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