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ation of the Conceptal Structure and Contributing Factors of Stress in Volleyball Referees
목적: 이 연구는 배구심판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개념구조와 주요 요인을 규명하고, 심판 활동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br/>방법: 대한민국배구협회 및 한국배구연맹 소속 심판 103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와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3.0을 활용한 양적 분석과 귀납적 내용 분석을 통한 질적 분석을 병행하였다.<br/>결과: 배구심판의 스트레스는 경기 전·중·후의 시기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심판의 급수와 경력에 따라 유의미한 분포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특히 경기 전에는 경기 배정과 준비에 대한 부담이, 경기 중에는 오심 부담, 체력 소진, 항의 대응 등이, 경기 후에는 오심에 대한 반복적 후회와 피로 누적이 주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오심 판정 상황에서는 심판 대부분이 불안과 미안함 등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였으나, 일부는 자기 성찰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회로 받아들이는 긍정적 대응 태도를 보였다. 이는 심판의 자기조절능력과 심리적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시사한다.<br/>결론: 시기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실천적 제언으로, 사전 준비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 심판 간 협력 향상 훈련, 경기 후 회복 및 상담 지원 체계, 오심 상황을 위한 심리 기술 훈련 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배구심판의 스트레스 개념구조를 실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심판 스트레스 측정을 위한 표준화된 척도 개발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심판의 심리 특성 비교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 Sung Woo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1954-1678)
- Dong Y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6420-362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Physical Education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15831/jksspe.2025.30.4.381
- Primary Topic
- Sport Psychology and Performanc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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