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Child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Toward Parents on Psychological Burnout: The Moderating Role of Mentalization
본 연구는 학부모 대상 감정노동과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정신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경상북도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7.0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유형에 따라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가 다르게 나타났다. 표면행동은 심리적 소진과 유의한 정적 관계를 보인 반면, 내면행동은 유의한 부적 관계를 보였다. 둘째, 표면행동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정신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아, 표면행동은 정신화 수준과 무관하게 소진을 높이는 독립적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면행동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는 정신화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정신화 수준에 따라 내면행동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내면행동과 심리적 소진 간 관계에서 핵심 심리 자원으로서 정신화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학문적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해 정신화 증진을 위한 교사 연수 및 실천 개입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Ung-Im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1-6637-0918)
- Hyojin J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0854-801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Journal of Child Care and Education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37918/kce.2025.10.155.43
- Primary Topic
- Emotional Labor in Profess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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