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Claire Keegan's Foster and Its Implications for Liberal Arts Education
클레어 키건의 소설 『맡겨진 소녀(Foster)』를 ‘돌봄’과 ‘성장’의 측면에서 분석하며 교양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았다. 이 텍스트는 1980년대 아일랜드 농촌사회를 배경으로, 가난한 가정환경과 친부모의 방임으로 존재감 없이 살아가던 소녀가 여름방학 동안 위탁가정에서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교감을 경험하며 자아를 형성하는 성장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소녀의 친가정과 위탁가정의 분위기를 대비하여 돌봄이 성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특히 소녀를 맡아준 킨셀라 부부와의 일상속에서 경험한 일 가운데 달리기, 책읽기의 의미와 인간관계에서 비밀과 침묵의 가치를 이해하는 내면적 성장에 주목하였다. 아직은 국내 선행연구가 부족한 클레어 키건의 작품에 대한 내용분석을 통해 전통적인 가족 관념을 넘어서는 돌봄의 관계에 대한 의미를 성찰하며, 『맡겨진 소녀』의 문학적 상징과 사회적 메시지가 현대의 고전으로 불릴만한 가치와 교양교육 텍스트로서 유용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Authors
- Hee Sun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General Education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24173/jge.2025.10.31.3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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