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ways from Internet Media and Fake News to Affective Polarization
본 연구는 인터넷 기반 미디어 환경에서 가짜뉴스 노출이 정서적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온라인 매체 활용과 정치 유튜브 시청이 정서적 양극화에 직·간접적으로 작동하는 경로를 일반화 구조방정식 모형(GSEM)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성인남녀 2,0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온라인 매체 활용과 정치 유튜브 시청은 정서적 양극화에 직접적으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가짜뉴스 노출은 정서적 양극화를 유의하게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매체 활용과 정치 유튜브 시청은 가짜뉴스 노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간접적으로 정서적 양극화를 강화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양극화의 주요 요인이 인터넷을 통한 정치 정보 소비 자체가 아니라 정보의 성격과 진위성임을 보여주며, 가짜뉴스가 인터넷 미디어 사용 과정에서 정서적 양극화를 증폭시키는 핵심 매개 변수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Authors
- Young-Mi Nam
- Galvin Kuan Sia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 Communication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15617/psc.2025.10.31.3.117
- Primary Topic
- Misinformation and Its Impac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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