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Perceptions on Promoting AI Services in Korea's Construction and Environmental Sectors: Focusing on Laws, Standards, and Permitting
건설·환경 산업은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도입 수준은 제한적이며, 이에 따라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기획·설계 단계의 행정 영역을 중심으로 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AI 서비스 도입의 가능성과 한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최신 법령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정보의 불확실성, 정보 원천의 분산, 높은 복잡성 및 전문성 부족이 주요 장애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AI 서비스 도입 의향은 92.1%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즉시 검색·조회’, ‘단계별 인허가 절차 안내’, ‘최신 법령 변경 알림’이 핵심 요구 기능으로 제시되었다. 동시에 폐기물, 대기환경, 수질 등 세부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AI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구체적 AI 서비스 개발 및 계획에 대해서는 낮은 응답률을 보였고,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정보 접근성과 자체 개발 역량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 인허가 신청 단계나 사전 검토·사업계획 수립 단계에서 법령·시행령·시행규칙 및 고시·훈령·지침에 대한 정보 수요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결과의 신뢰성과 해석 오류 등 AI 도입의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해당 문제 해결 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대효과가 크게 증대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건설·환경 산업 생애주기 단계에서 법령·기준·인허가 등 행정 영역에 특화된 AI 서비스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데이터의 적시성과 정확성 확보, 전문가 검증 체계 구축, 기업 규모 및 사업 영역별 맞춤형 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Authors
- Doyeo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2195-8520)
- Kyong-Do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5-10-31
- DOI
- https://doi.org/10.5762/kais.2025.26.10.555
- Primary Topic
- Technology and Data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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