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alitative Study on Psychosocial Difficulties and Recovery in Young Adults Preparing for Self-Reliance
본 연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험한 심리사회적 어려움과 회복 과정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자립준비청년 9명을 눈덩이 표집 방식으로 선정하고 2~4명씩 총 3회의 소규모 집단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일반적 질적 연구(generic qualitative research)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가진, 자립 이전의 부정적인 관계 경험과 이에서 비롯된 다양한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원가족으로부터 학대, 방임 등을 경험했으며, 보호체계 내에서도 폭력, 차별, 조건적 수용 등을 겪었다. 보호종료 후에는 무력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진로 불안 등과 더불어, 억압되었던 의존 욕구가 발현되는 과정에서 미성숙한 내면의 아이를 마주하며 혼란을 경험하였다. 또한 깊은 외로움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양가감정 속에서 안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보였다. 한편, 이러한 어려움은 안정적인 사회적 재연결을 통해 극복되고 회복될 수 있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회복경험은 자립지원전담인력의 적극적이고 신뢰 기반의 사례관리, 전문 심리상담, 자조모임 등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Authors
- Jwa Hyunsuk
- Jisu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6726-0611)
- Jeongho Je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Forum For Youth Culture
- Published
- 2025-10-30
- DOI
- https://doi.org/10.17854/ffyc.2025.10.84.281
- Primary Topic
- Elder Abuse and Neglec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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