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Career Exploration Experiences of University Students Who Changed Their Major to Counseling
본 연구는 상담학과로 전공을 전환한 대학생들이 전공 선택과 학과 적응 과정에서 어떤 진로탐색 경험을 하는지를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상담학과로 전공전환한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Giorgi의 기술적 현상학 방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의 경험은 세 가지 의미 단위로 도출되었다. 첫째, ‘흔들리는 뿌리’에서는 전공전환을 결심하는 과정에서 기존 학문과의 단절, 진로 불안, 심리적 갈등이 드러났다. 둘째, ‘전환의 문턱에서 길을 묻다’에서는 상담학과 수업, 교수 및 동료와의 상호작용, 학과 적응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가는 노력이 포함되었다. 셋째, ‘나만의 진로 서사 수용하기’에서는 상담학도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전환 대학생들이 단순한 학문적 이동을 넘어 자기 이해와 진로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경험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상담학과 전공전환 대학생들의 적응 및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상담학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uthors
- Young‐Keu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5373-1128)
- Heeju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Asian Journal of Education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5753/aje.2025.9.26.3.483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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