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way from Maternal Attachment to School Adjustment in High-Ability and High-Achieving Adolescents: The Mediating Roles of Self-Esteem and Empathy
본 연구에서는 고지능·고성취 중학생의 모 애착, 자아존중감, 공감 및 학교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PSKC) 13차와 14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능이 120 이상이고 학업 수행 능력이 ‘최상’인 동시에 끈기점수 평균이 3.47에 해당하는 고지능·고성취 중학교 1학년 학생 총 67명(상위 3.1%)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고지능·고성취 중학생이 자각하는 모 애착 수준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공감 능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감은 학교적응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모 애착과 학교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공감이 완전 이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모 애착은 자아존중감과 공감을 순차적으로 거쳐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는 고지능·고성취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학교적응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방안과 개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유용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 Doehee Ahn (ORCID: https://orcid.org/0000-0002-9621-506X)
- Yile Wu (ORCID: https://orcid.org/0000-0003-0153-490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Gifted/Talented Education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9722/jgte.2025.35.3.287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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