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h of Strategic Historical Perspective on Postwar International Order between Japan-China
본고는 전략적 역사관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일본과 중국과의 경쟁 관계를 고찰했다. 중일 양국은 서로 다른 전후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맥락에서 국익, 역할, 대외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한 내러티브를 발신하고 있다. 아베 정권에 들어와 일본은 미일 동맹을 강화하여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대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 전략은 샌프란시스코 체제가 패전국 일본의 국제사회 복귀, 역내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준 올바른 전후 국제질서의 원점으로 재‘인식’되는 기억의 과정과 맞물려가면서 진행된다. 이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강대국 지위와 대만 통일 등 핵심 이익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제질서의 틀을 구성하기 위해 포츠담 선언을 재‘인식’하는 중국과 충돌하고 있다.
Authors
- Seung-Hwan Yo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Review of International and Area Studie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56115/rias.2025.9.34.3.91
- Primary Topic
- International Law and Human Righ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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