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esteem and Pastoral Counseling
본 논문은 낮은 자존감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심리학과 신학의 통합적 관점을 아우르는 목회상담적 접근을 통해 건강한 자존감 회복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리학적으로는 정신역동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인지 및 사회인지적 관점을 통해 자존감 형성의 원인과 회복 과정을 조명하며,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 파괴, 하나님의 부재 경험, 하나님에 대한 오해 등에서 비롯된 영적 단절을 원인으로 분석한다. 본 연구는 ‘낮은 자존감’을 단순히 ‘높은 자존감’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하고 안정된 자존감’을 지향한다. 또한 교회 교육과 신앙 공동체의 돌봄을 목회상담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실질적 회복이 가능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자존감 회복을 심리적 치유에 국한하지 않고, 인간 존재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영적 성장의 차원으로 확장하며, 심리학 중심으로 경도된 한국 목회상담의 학문적 정체성 회복에도 기여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개인이 자기 존재의 한계를 수용하면서도 왜곡된 자기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신앙 안에서 참된 자존감을 회복하여 온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Authors
- E. J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 Published
- 2025-10-22
- DOI
- https://doi.org/10.18708/kjcs.2025.10.138.1.233
- Primary Topic
- Religion, Spirituality, and Psycholo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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