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sification Strategies in Cultural Regeneration: A Case Study of the Factory of Contemporary Arts in Palbok
본 연구는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을 통해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한 전주 팔복예술공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 공간의 사업다각화 전략을 자원기반이론(Resource-Based Theory, RBT)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유형자원(공간 및 물리적 인프라), 무형자원(장소성, 사회적 신뢰), 인적자원(입주 작가, 기획자, 교육 담당자, 해설사 등)이 전략적으로 공유·결합되어 창작 지원, 교육, 전시 등 다양한 기능의 확장을 가능케 하였으며, 탄소예술프로젝트, 팔복예술대학 등 구체적 결과물로 나타났다. 또한 동적 역량과 조직 학습, 제도적 환경의 조응 속에서 예술 장르 확대, 교육 대상 확대, 대중 전시 개최, 부대시설 운영 등 다각화 전략이 실행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팔복예술공장은 양적 성장(관람객 수 증가 및 유료 전시 확대)과 질적 확장(브랜드 정체성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재생 기반 공공복합문화공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적 자원 활용과 다각화 실행의 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공공문화정책과 지역 문화재생 실천에 실질적인 함의를 제공한다.
Authors
- JinSun Bae
- Jihyon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 Culture Industry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35174/jkci.2025.09.25.3.137
- Primary Topic
- Cultural Industries and Urban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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