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pects for ‘Knowledge-First’ Philosophy of Action
행위에 대한 표준적 견해에 따르면 행위는 믿음과 욕구에 의해서 설명된다. 간혹 ‘성공한’ 행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믿음의 참 또한 요구된다는 것이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행위에 있어서 지식의 적극적 역할은 명시적으로 부정된다. 본 논문은 이런 견해에 반대하여 지식이 행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상식적 견해를 옹호한다. 이를 위해 ‘지식-우선’ 행위철학을 주장한 티모시 윌리엄슨과 존 기본스의 견해를 검토하고, 궁극적으로 그중 기본스의 견해를 옹호하고 발전시킨다. 어떤 행동이 믿음과 욕구에 의해 야기되고 믿음이 참이기도 해서 실제로 목표가 성취된다고 하더라도 그 성취는 ‘운’에 의한 것이서 의도적인 행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의도적 행위의 실패는 지식의 부재에 기인한다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다. 추가적으로 본 논문은 던컨 프리차드의 ‘운’과 ‘지식의 안전성’ 개념을 빌려와 의도적 행위와 지식의 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Authors
- Hongwoo Kwon (ORCID: https://orcid.org/0000-0003-1065-564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3908/jsps.2025.9.150.65
- Primary Topic
- Epistemology, Ethics, and Metaphys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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