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shion Consumption Propensity and Pop-up Store VMD Components
본 연구는 대학생 소비자를 대상으로 패션소비성향과 팝업스토어 VMD(Visual Merchandising Display) 구성요소 간의 구조적 요인을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며, 패션소비성향이 VMD 구성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br/> 연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용인, 창원, 진주 지역의 대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패션소비성향은 과시지향, 유행지향, 계획지향, 충동지향, 브랜드지향, 가격지향의 여섯 차원으로, 팝업스토어 VMD 구성요소는 매력성, 가시성, 기능성의 세 차원으로 설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요인분석, t-검정, 분산분석(ANOVA),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br/> 첫째, 대학생의 패션소비성향은 여섯 개 요인으로, 팝업스토어 VMD 구성요소는 세 개 요인으로 구조화되었다. 둘째, 성별, 학년, 월 평균 의복 구입비용, 구입 횟수에 따라 패션소비성향과 VMD 구성요소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회귀분석 결과, 유행지향과 가격지향은 VMD의 매력성과 기능성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브랜드지향과 가격지향은 가시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가격지향 성향은 VMD 구성 요소 전반에 가장 강력한 영향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과시지향과 충동지향은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br/> 이러한 결과는 팝업스토어 VMD 전략 수립 시 소비자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유행과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제품 진열 전략이 효과적이며, 브랜드 지향 소비자에게는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시각적 연출이 구매 유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계획적 소비성향 집단에게는 상품 배열과 정보 제공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소비자 성향 기반의 VMD 전략 수립에 학문적 근거를 제공하고, 패션 브랜드의 실무적 마케팅 전략에 실질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Authors
- Soo Kyoung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2-7115-635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DESIGN CULTUR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8208/ksdc.2025.31.3.783
- Primary Topic
-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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