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sive Supervision and Resilience: Peer Support and Power Distance Orientation as Moderators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관리행동이 부하직원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자원보존 이론에 기반하여 실증 분석하고, 동료지원과 권력거리성향이 이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 종업원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br/> 분석 결과, 상사의 비인격적 관리행동은 부하직원의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인격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정서적 자원을 소모시키고 회복 역량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 동료지원은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주 효과를 보였으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권력거리성향 역시 전체 집단 수준에서는 조절변수로서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분석에서는 세대 및 상사 연령에 따라 조절 효과의 차별성이 나타났다. 1980년대생 이상 부하직원과 46세 이상 상사를 둔 집단에서는 권력거리성향이 회복탄력성 저하를 완화하는 유의한 조절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반면, 1990년대생 이하 집단에서는 동료지원과 권력거리성향 모두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br/> 이러한 결과는 부정적 리더십이 회복탄력성을 저해한다는 점을 실증함으로써, 리더십 연구의 심리적 접근을 확장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세대 간 리더십 수용 방식과 자원 손실인식의 차이와 세대 특성을 반영한 리더십 효과 분석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실무적으로는 정서적 역량을 갖춘 리더 육성과 세대별 맞춤형 조직관리 전략이 요구된다.
Authors
- T.W. Kim
- Jae‐yoon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3-1208-3395)
- Zheng Liu (ORCID: https://orcid.org/0000-0001-7765-846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4991/kjhrd.2025.09.28.63.88
- Primary Topic
- Resilience and Mental Heal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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