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Introductory Utterances in Mock Lessons by Non-native Pre-service Korean Language Teachers
이 연구는 비원어민 예비 한국어교원의 모의수업 도입 발화 양상을 분석하여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은 2023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한국어교육실습 강좌를 수강한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의 한국어교육 전공 대학원생 25명이다. 분석 자료는 연구 참여자의 모의수업 도입부를 대상으로 했으며 자료는 영상・녹음・교안으로 수집하였다. 분석 기준은 ‘주제 소개, 선행지식 및 경험 검토, 동기 유발, 학습 목표 제시, 수업 내용의 중요성 강조, 질문을 통한 상호작용’의 6개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주제 소개와 선행지식・경험 검토는 각 22건(88.0%)에서 관찰되었고 관련성 전략(친밀성)은 25건(100.0%)으로 모든 사례에서 사용되었다. 학습 목표 제시와 관련성 전략(목적 지향성)은 각각 84.0%의 빈도로 높게 나타났지만 주의집중 전략(탐구적)은 단일 사례에서도 확인되지 않았고 관련성 전략(자신감)・학습 목표 확인은 각각 8.0%, 질문을 통한 상호작용은 16.0%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친밀성・지각적 자료・목적 지향성 등 동기 유발 전략을 주로 활용하여 수업 참여를 유도하였으나 목표 제시의 일방성, 개방형 질문의 부족 등 상호작용성과 목표의 자기화 유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입 발화의 구조적 설계 교육, 상호작용적 목표 제시 훈련, 다양한 동기 유발 자료 활용 및 개방형 질문 훈련을 통한 교수 언어 역량 강화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Authors
- Hyo-won Seo
- Junga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Society for Humanities Studies in East Asia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52639/jeah.2025.09.72.547
- Primary Topic
- EFL/ESL Teaching and Learn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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