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yntactic Analysis of Purpose-Expressing Connective Endings and Their Equivalent Constructions in Korean
이 글은 한국어에서 목적의 의미를 나타내는 연결어미와 그 상당 구성의 통사적 제약을 공시적으로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분석 대상은 ‘-고자’, ‘-(으)러’, ‘-(으)려고’, ‘-게’, ‘-도록’, ‘-느라고’와 연결어미 상당 구성인 ‘-기 위해(서)’로, 이들 구성의 통사적 특성을 시제, 주어, 서술어, 서법, 부정, 대용, 분열문 형성의 7가지 범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과 <말뭉치> 자료, 그리고 주요 선행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목적관계 연결어미는 종속접속문을 형성하며, 주어의 유정성 제약이나 시제 선어말어미의 결합 불가능 등 공통된 통사 제약을 가진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특히 대용 현상과 분열문 형성 여부는 종속성과 대등성을 구별하는 지표로 작용함을 보였다. 본 연구는 한국어의 목적관계 연결어미의 체계를 통사론적 차원에서 정밀하게 설명함으로써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문법 교육, 나아가 방언 문법 연구에 유용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Authors
- Cui Xiaoju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6528/kochih.2025.88.337
- Primary Topic
-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