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ative Reconfiguration of Relationships Through the Analysis of Memory Narrative and Affect in the Film 30 Day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영화 <30일>을 대상으로 ‘기억 상실’과 ‘기억 회복’이 서사 구조에서 수행하는 기능과 기억 상태변화에 따른 정동의 흐름이 인물 관계 재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Thomas Elsaesser의 ‘기억의 서사화’ 개념과 Brian Massumi의 정동 이론을 결합하여, 기억과 정동의 상호작용을 서사 분석의 핵심 틀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동반 기억 상실’과 ‘기억 회복’은 3막 구조의 주요 구성점으로 작동하며 관계를 하고, 정동의 리셋·축적·반복 과정을 통해 곡선형 패턴을 형성하였다. 특히 기억 회복은 정동의 회복을 자동적으로 보장하지 않고, 현재적 선택과 재해석의 과정을 거쳐 관계가 재구성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기억 상실 장치를 단순한 사건이나 컨셉이 아니라, 관계와 정동의 비동시성을 탐구하는 서사 전략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Authors
- Y.S.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International Culture & Art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46506/jica.2025.6.3.001
- Primary Topic
- Identity, Memory, and Therap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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