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dagogical Significance of Not Establish on Words and Letters : Rethinking University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Buddhist Philosophy
선종(禪宗)은 중국 불교 가운데 가장 오래 전승되었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교파이다. 선종은 중생(衆⽣)의 본래 심성을 깨닫는 것을 중심 과제로 삼으며, 그 핵심 사상은 정성(淨性)을 중시하고 자각(⾃悟)을 강조하며, 단박의 깨달음인 돈각(頓覺)을 지향한 다. 이러한 선종의 중심 개념 중 하나인 ‘불립문자’(不⽴⽂字)는 문자나 언어에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진리를 전하는 가르침으로서 깊은 지혜를 담고 있으며, 사 회 각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학 교육에서도 불립문자의 사상은 기존의 언어 중심· 텍스트 중심 교수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학습자의 발산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고취시키며,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의 역동적 상호작용을 촉 진한다. 본 연구는 불립문자의 철학적 기반을 고찰하고, 서양 교육 사상과의 비교를 통해 그 현대적 함의를 재조명하며 대학 교육의 실천적 교수 방식에 적용할 가능성을 탐구한다.
Authors
- Yan Chen (ORCID: https://orcid.org/0000-0001-6193-7508)
- Joon-Ho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nal of Cultural Exchang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30974/kaice.2025.14.5.30
- Primary Topic
- Educational Reforms and Innov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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