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actical Guide to Listening to Pastors and Pastoral Care as a Mini-Ethnographer

본 고는 ‘작은 에쓰노그라퍼’(mini-ethnographer)로서 목회자와 목회 경청과 관찰의 중요성과 에쓰노그라픽 목회 경청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에 쓰노그라피(ethnography)는 사회 문화적 상황 속에서 인간의 삶을 연구하는 방법의 한 유형이다. 에쓰노그라피는 주로 참여 관찰 방법을 사용한다. 에쓰노그라피 연구자 는 집단생활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관찰하고 체험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인종학의 과제가 특정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 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듯이, 목회자도 목회 돌봄의 대상과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목회자는 돌봄의 대상과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경청과 관찰을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과 관 계에서 부딪치는 돌봄의 문제들은 공동체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주어지는 다양한 상 황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하며 관찰하며 가능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상 처와 정서적 역류가 흐르는 공동체의 목회자는 성도들의 갈망과 상처를 먼저 경청하 며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는 공동체의 상황적 관찰 없이 무조건 성경과 교리만을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성경과 교리를 가르치려고 하 기 전에 사람 자체를 귀하게 여기고 먼저 그들의 갈망과 상처를 경청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단지 교리를 논하며, 그것만을 품고 살아서는 안 된다. 목회자 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문화와 상황 연구를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목회 자는 기독교 전통의 토대를 밝혀주는 역사적 텍스트뿐 아니라 인간의 경험, 즉 살아 있는 인간 문서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중요한 해석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목 회자가 신학적 지식이 탁월해도 돌보는 사람, 즉 인간 문서를 모르게 되면, 그 지식은 적실성 있게 작용할 수 없다. 목회자는 만나는 사람마다 뭔가를 두려워하고 뭔가를 갈망하고 뭔가를 상실하며 살아가는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복음을 교 인들의 고달프고 힘든 삶에 접목함으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보전해야 한다. 목회자는 많은 사람들이 들을 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의 입술보다는 귀를 원하는 시대가 되었다. 목회자에게 사람들과 공동체는 현란한 말보다는 에쓰노 그라픽 경청을 원하는 시대이다. 이 시대에 목회자가 사람들과 공동체의 상황을 경청 하며 관찰하는 것은 부차적인 요소가 아니라 목회 돌봄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ology and praxis
Published
2025-09-30
DOI
https://doi.org/10.14387/jkspth.2025.96.169
Primary Topic
Religion, Society, and Development
Typ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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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actical Guide to Listening to Pastors and Pastoral Care as a Mini-Ethnographer

Chang-Kug Choi
Theology and praxis
Religion, Society, an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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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actical Guide to Listening to Pastors and Pastoral Care as a Mini-Ethnographer

Chang-Kug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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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고는 ‘작은 에쓰노그라퍼’(mini-ethnographer)로서 목회자와 목회 경청과 관찰의 중요성과 에쓰노그라픽 목회 경청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에 쓰노그라피(ethnography)는 사회 문화적 상황 속에서 인간의 삶을 연구하는 방법의 한 유형이다. 에쓰노그라피는 주로 참여 관찰 방법을 사용한다. 에쓰노그라피 연구자 는 집단생활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관찰하고 체험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인종학의 과제가 특정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 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듯이, 목회자도 목회 돌봄의 대상과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목회자는 돌봄의 대상과 집단의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경청과 관찰을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과 관 계에서 부딪치는 돌봄의 문제들은 공동체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주어지는 다양한 상 황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하며 관찰하며 가능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상 처와 정서적 역류가 흐르는 공동체의 목회자는 성도들의 갈망과 상처를 먼저 경청하 며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는 공동체의 상황적 관찰 없이 무조건 성경과 교리만을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성경과 교리를 가르치려고 하 기 전에 사람 자체를 귀하게 여기고 먼저 그들의 갈망과 상처를 경청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단지 교리를 논하며, 그것만을 품고 살아서는 안 된다. 목회자 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문화와 상황 연구를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목회 자는 기독교 전통의 토대를 밝혀주는 역사적 텍스트뿐 아니라 인간의 경험, 즉 살아 있는 인간 문서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중요한 해석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목 회자가 신학적 지식이 탁월해도 돌보는 사람, 즉 인간 문서를 모르게 되면, 그 지식은 적실성 있게 작용할 수 없다. 목회자는 만나는 사람마다 뭔가를 두려워하고 뭔가를 갈망하고 뭔가를 상실하며 살아가는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복음을 교 인들의 고달프고 힘든 삶에 접목함으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보전해야 한다. 목회자는 많은 사람들이 들을 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의 입술보다는 귀를 원하는 시대가 되었다. 목회자에게 사람들과 공동체는 현란한 말보다는 에쓰노 그라픽 경청을 원하는 시대이다. 이 시대에 목회자가 사람들과 공동체의 상황을 경청 하며 관찰하는 것은 부차적인 요소가 아니라 목회 돌봄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Theology and praxisVol.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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