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Han’ in Old Christian Literatures in Korea, and Present Implications : Focusing on Works, Diaries, Sermons, and Journals

본 연구에서는 1880년대부터 1930년대 시기까지 발행된 기독교 옛 문헌에 나타난 한 국 여성들의 ‘한’(恨)에 관하여 살폈으며 저작, 일기, 설교문, 저널 등을 중점적으로 고 찰함으로써 현재적 함의를 제시하려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한’이란 사전적인 의미에서 원망스러움, 억울함, 그리고 슬픔으로 응어리진 심상(心狀, 마음의 상태)을 가리킨다. 본 연구에서 선정하여 분석한 주요 문헌들은 이사벨라 B. 비숍의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호레이스 N. 알렌의 『알렌의 일기』, 헨리 G. 아펜젤러의 『자유와 빛을 주소서』, 『宗敎界諸名師講演集』에 게재된 강두송의 “婦人問題”, 「게자씨」에 수록 된 김진홍의 “行實은 各人의 心像을 보이는 거울”, 한국기독교청년회(YMCA) 기관지 「靑年」에 발표된 김일제의 “現代와 女子의 使命”, 이대위의 “女子의 經濟的獨立”과 “吾人의 理想하는 今後朝鮮의 女子運動”, 송진우의 “男女交際에 對한 名士의 竟見”, 장응진의 “男女交際에 對한 名士의 竟見”, 김지환의 “女子敎育에 對하여 一言”, 강매 의 “女子問題의 根本的解決” 등이다. 세 가지의 하위주제들로서, 본 논문 제2장에서 는 외국인들이 주목한 여성들의 한에 대하여 분석했고, 제3장에서는 한국인 기독교 교역자들이 주목한 여성들의 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제4장에서는 본 논문에서 고찰 한 논점들에 근거하여 현재적 함의를 제시했다. 이 다양한 문헌들에 나타난 한국 여 성들의 한과 관련하여 부각된 두드러진 논점들로는 여성들의 사회진출 문제, 직업선 택, 가정 경제권, 학교 진학, 여성 인권, 남녀의 평등성, 상호 동등한 수평적 부부관계, 부부 사이의 화합과 가정의 중요성, 퇴폐문화와 향락산업의 청산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자는 본고에서 천착한 논지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여성관 확립을 비롯하여 남성 과 여성의 협업(協業) 문제, 여성 인재들 양성과 등용, 퇴폐문화의 척결 등 실천적 함 의들을 제시했다. 이 연구에 비추어, 본 연구자는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더욱 확장 되어 본고에서 다룬 주제 외에도 여성들의 사회진출, 교육활동, 선교활동, 민족복음화 운동, 청년운동, 독립운동, 계몽운동, 정치활동, 해외 유학과 연구사역, 학위논문 분석 등 여러 방면의 연구로 외연(外延)되기를 제안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ology and praxis
Published
2025-09-30
DOI
https://doi.org/10.14387/jkspth.2025.96.701
Primary Topic
Christian Theology and Mission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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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Han’ in Old Christian Literatures in Korea, and Present Implications : Focusing on Works, Diaries, Sermons, and Journals

Su-Kang Ahn
Theology and praxis
Christian Theology an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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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Han’ in Old Christian Literatures in Korea, and Present Implications : Focusing on Works, Diaries, Sermons, and Journals

Su-Kang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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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에서는 1880년대부터 1930년대 시기까지 발행된 기독교 옛 문헌에 나타난 한 국 여성들의 ‘한’(恨)에 관하여 살폈으며 저작, 일기, 설교문, 저널 등을 중점적으로 고 찰함으로써 현재적 함의를 제시하려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한’이란 사전적인 의미에서 원망스러움, 억울함, 그리고 슬픔으로 응어리진 심상(心狀, 마음의 상태)을 가리킨다. 본 연구에서 선정하여 분석한 주요 문헌들은 이사벨라 B. 비숍의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호레이스 N. 알렌의 『알렌의 일기』, 헨리 G. 아펜젤러의 『자유와 빛을 주소서』, 『宗敎界諸名師講演集』에 게재된 강두송의 “婦人問題”, 「게자씨」에 수록 된 김진홍의 “行實은 各人의 心像을 보이는 거울”, 한국기독교청년회(YMCA) 기관지 「靑年」에 발표된 김일제의 “現代와 女子의 使命”, 이대위의 “女子의 經濟的獨立”과 “吾人의 理想하는 今後朝鮮의 女子運動”, 송진우의 “男女交際에 對한 名士의 竟見”, 장응진의 “男女交際에 對한 名士의 竟見”, 김지환의 “女子敎育에 對하여 一言”, 강매 의 “女子問題의 根本的解決” 등이다. 세 가지의 하위주제들로서, 본 논문 제2장에서 는 외국인들이 주목한 여성들의 한에 대하여 분석했고, 제3장에서는 한국인 기독교 교역자들이 주목한 여성들의 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제4장에서는 본 논문에서 고찰 한 논점들에 근거하여 현재적 함의를 제시했다. 이 다양한 문헌들에 나타난 한국 여 성들의 한과 관련하여 부각된 두드러진 논점들로는 여성들의 사회진출 문제, 직업선 택, 가정 경제권, 학교 진학, 여성 인권, 남녀의 평등성, 상호 동등한 수평적 부부관계, 부부 사이의 화합과 가정의 중요성, 퇴폐문화와 향락산업의 청산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자는 본고에서 천착한 논지들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여성관 확립을 비롯하여 남성 과 여성의 협업(協業) 문제, 여성 인재들 양성과 등용, 퇴폐문화의 척결 등 실천적 함 의들을 제시했다. 이 연구에 비추어, 본 연구자는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더욱 확장 되어 본고에서 다룬 주제 외에도 여성들의 사회진출, 교육활동, 선교활동, 민족복음화 운동, 청년운동, 독립운동, 계몽운동, 정치활동, 해외 유학과 연구사역, 학위논문 분석 등 여러 방면의 연구로 외연(外延)되기를 제안한다.

Theology and praxisVol.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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