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the Role of Ministerial Policy Advisors Using Grounded Theory
본 연구는 2003년 도입된 장관정책보좌관 제도에 주목하여 전직 장관정책보좌관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의 역할 수행 경험을 분석하였다. 근거이론의 패러다임 모형을 통해 장관정책보좌관이 경계인으로서 관료조직에 적응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과정 및 그 과정에서 발휘되는 전문성의 의미를 발견하였다. 이들은 조직 내에서는 장관과 공무원들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자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외부적으로는 대국회, 대부처 등 정책 이해관계자들과 조직의 입장에서 관련 현안들을 협의 및 해결하였다. 이러한 활동에는 정무적·정책적 전문성이 강조되었으며, 장관과의 관계, 개인의 태도와 역량, 조직의 지원, 정권의 시기 및 성향 등이 역할 수행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장관정책보좌관이 정치적 대응성과 책임성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제도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 및 학술적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
Authors
- Geunjoo Lee
- Sangsuk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3.3.1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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