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검토하고, 그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과 개인적 발달에 미치는 함의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B광역시에 위치한 5개 대학 재학생 2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다. 자기분화 수준은 서루비(2014)가 개발한 대학생용 자기분화 척도로, 대학생활적응은 이윤정(1999)의 척도로 측정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SPSS 25.0을 활용하여 신뢰도 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 결과,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뚜렷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특히 자기분화 하위 요인 가운데 ‘정서 조절’이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심리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정서적·학업적·사회적·신체적 측면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애착에서도 적응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과는 자기분화가 대학생에게 필수적인 심리적 자원임을 의미하며, 대학은 학생들의 분화 능력과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상담 및 교육적 지원 체계 마련이 요구됨을 보여준다. 더불어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 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대학 내 심리적 지원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s
- Hyung Bin Kim
- Young-Shin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1509/kjys.2025.09.32.9.287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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