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Japaneseness" in Subject Expressions Found in Japanese Translations: Focusing on Its Relation to Intersubjectivity
본 연구는 ‘자연스러운 일본어’을 탐구하는 일고찰로서 영문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을 일본어로 직역한 것과 정식 출판된 일본어 번역본 3권을 선정하여 주어의 사용실태에 대해 고찰하였다. 일본어 번역본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표현을 추출하여 인지언어학적 관점을 원용하여 그 사용 배경을 분석하였다. 직역과는 달리 일본어번역본은 문법적으로 타당함과 동시에 독자에게 가독성이 좋도록 수정된 자연스러운 일본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하는 자의 인지작용을 분석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주어의 생략과 주어의 명시형태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본어 주어와 생략 모두 화자와 청자가 같은 위치에서 화자와 동화시킴으로써 사태파악을 도모하는 동화형 간주관성이 작용한 언어 표현 현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화자는 청자를 의식하는 것을 전제하고 화자와 같은 위치에 동화시켜 사태를 파악한다. 더불어 화자가 느끼고 의식하는 것을 청자도 동일하게 의식할 수 있도록 만드는 표현이 자연스러운 일본어의 특징이라고 제시할 수 있다.
Authors
- 槿玲 権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8704/kjjll.2025.09.106.95
- Primary Topic
- Translation Studies and Practi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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