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Subjectivity in the Figurative Expression "BAKARI" in Contemporary Japanese - Focusing on 'n-bakari" and "to bakari (ni)" -
본고는 선행 연구에서 주로 ‘한정’의 주변적 용법으로 다루어져 온 비유 표현의 ‘ばかり’에 주목하여 ‘んばかり’와 ‘とばかりに’ 두 가지 형식을 중심으로 그 내면에 내재된 ‘주관성’을 의미론적·문법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논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의미론적 분석을 통해 ‘んばかり’의 주관성은 그 어원적 배경에 근거함을 확인하였다. 즉, 고전어의 부정 조동사 ‘ず’에서 유래한 ‘ん’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비현실성’을 내포하며, 이러한 의미 표박이라는 과정을 거쳐 객관적인 사실 묘사보다 화자의 주관적인 평가를 전달하는 기능이 강화되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유사 비유 표현인 ‘~かのように’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전자가 후자보다 화자의 감정이나 판단이 더욱 강하게 개입된 주관적 인상을 전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둘째, 문법적 분석을 통해 ‘んばかり’와 ‘とばかりに’가 주관성을 표현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접속 형태, 공기(共起) 어휘·표현, 문 기능·통사적 행동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두 표현은 공통적으로 화자의 주관성을 반영했으나, 그 발현 방식에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셋째, 결론적으로, ‘ばかり’의 비유 용법은 단순히 유사성만을 나타내는 표현이 아니라, 화자의 내면적인 판단과 감정적 반응을 강하게 반영하며, ‘주관성’이야말로 ‘ばかり’의 다양한 용법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본질적 특성임이 입증되었다.
Authors
- 才炅 許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8704/kjjll.2025.09.106.177
- Primary Topic
-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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