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eated Cross-Sectional Analysis of Life Satisfaction, Korean Language Proficiency, and Health among Marriage Migrant Women : Policy Implications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주 여성의 한국생활 만족도, 한국어 능력, 주관적 건강 상태가 조사 시점의 경과\ 따라 반복 횡단분석을 실시하고, 개인·가정·사회·제도적 특성 등이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5년, 2018년, 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각 회차별에서 추출된 약 4만 건의 결혼이주여 성 표본으로 활용하였다. 주요 결정 요인의 연도별 비교 분석을 위해 다중회귀 분석 모형에 연도별 더미 변수와 개인·가정·사회·제도 요인과 관련된 변수를 사용 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의 만족도는 연도별 차이가 유의하 지 않았으나 한국어 능력, 건강, 학력, 소득, 부부 관계는 생활 만족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나이, 거주지역, 사회적 차별, 의료 접근 장벽은 이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초기 정착 지원정책의 누적 효과로 2018년에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도, 건강, 학력, 소득, 부부 대화가 한국어 능력 증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사회적 차별과 의료 접근 장벽은 부정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건강 상태는 2015년 대비 2018년에 크게 개선되었고, 이후 2021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생활만족도, 우울감 감소, 한국어 능력, 학력, 소득, 경제활동 참여, 부부 대화 시간과 같은 변수는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이, 사회적 차별, 의료 장벽, 장애 등록, 장기 체류 기간은 부정적인 요인 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이 시간의 경과나 일시적인 환경 변화보다는 언어 능력, 경제적 자원, 정서적 안정성, 가족 내 관계, 그리고 구조적 배제(structual exclusion)와 같은 다층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준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Multiculture and Education
Published
2025-09-30
DOI
https://doi.org/10.31041/jme.2025.10.3.1
Primary Topic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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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IME
JAN
FEB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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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JUN
JUL
AUG
SEP
OCT
article

Repeated Cross-Sectional Analysis of Life Satisfaction, Korean Language Proficiency, and Health among Marriage Migrant Women : Policy Implications

In Park, B. Paul Choi
Journal of Multiculture and Education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article

Repeated Cross-Sectional Analysis of Life Satisfaction, Korean Language Proficiency, and Health among Marriage Migrant Women : Policy Implications

In Park, B. Paul Choi
article en

Abstract

본 연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주 여성의 한국생활 만족도, 한국어 능력, 주관적 건강 상태가 조사 시점의 경과\ 따라 반복 횡단분석을 실시하고, 개인·가정·사회·제도적 특성 등이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5년, 2018년, 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각 회차별에서 추출된 약 4만 건의 결혼이주여 성 표본으로 활용하였다. 주요 결정 요인의 연도별 비교 분석을 위해 다중회귀 분석 모형에 연도별 더미 변수와 개인·가정·사회·제도 요인과 관련된 변수를 사용 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의 만족도는 연도별 차이가 유의하 지 않았으나 한국어 능력, 건강, 학력, 소득, 부부 관계는 생활 만족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나이, 거주지역, 사회적 차별, 의료 접근 장벽은 이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초기 정착 지원정책의 누적 효과로 2018년에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도, 건강, 학력, 소득, 부부 대화가 한국어 능력 증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사회적 차별과 의료 접근 장벽은 부정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건강 상태는 2015년 대비 2018년에 크게 개선되었고, 이후 2021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생활만족도, 우울감 감소, 한국어 능력, 학력, 소득, 경제활동 참여, 부부 대화 시간과 같은 변수는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이, 사회적 차별, 의료 장벽, 장애 등록, 장기 체류 기간은 부정적인 요인 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이 시간의 경과나 일시적인 환경 변화보다는 언어 능력, 경제적 자원, 정서적 안정성, 가족 내 관계, 그리고 구조적 배제(structual exclusion)와 같은 다층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준다.

Journal of Multiculture and EducationVol.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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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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