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Reflected in Korean Textbook Publication: Focusing on Post-2000 Developments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출판된 한국어 교재의 출판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어교육의 변화 양상을 통시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온라인 서점과 서지 정보를 활용하여 총 3,488종의 교재를 수집하고, 개발 주체, 학습 대상, 학습 내용을 기준으로 교재를 분류하여 출판량의 추이와 유형별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어 교재는 일반 목적 학습자를 위한 교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학문 목적, 직업 목적,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목적 등으로 학습 목적이 다양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개발 주체에 있어서는 개인 및 민간 기업의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대학과 공공기관의 참여도 활발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출판사별로 특정 영역을 구축하여 교재 출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어 교재 출판 데이터를 계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시대적 변화에 따른 한국어교육의 방향성과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다.
Authors
- Ji-Hye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Culture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5821/jkc.2025.08.70.31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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