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 Self-Talk for Regulating Negative Mood: Conceptual Foundations and Typology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부정적 기분 조절 전략으로 활용되는 긍정 자기대화를 개념화하고, 이를 이론적으로 유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기대화는 단순한 중얼거림이나 습관적 언어 사용을 넘어, 정서 조절과 동기 부여 등 심리적 기능을 수행하는 전략적 자기 커뮤니케이션 행위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기분 조절 및 자기대화 관련 이론을 종합하여, 감정 방향성, 통제 가능성, 조절 초점, 자기–타자 시점 등 8가지 심리적 기준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 자기대화의 이론적 분류 체계를 설계하였다. 이후 온라인 설문조사와 소셜미디어 자기대화 댓글에서 수집한 실제 언어 표현에 분류 체계를 적용하여, 그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총 7개의 대분류, 22개의 중분류, 51개의 소분류로 구성된 긍정 자기대화 유형들이 실제 언어 자료에서 명확하게 구분되었으며, 다양한 기분 상태와 맥락에 따라 정서적·인지적·행동적 기능을 수행하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긍정 자기대화를 단순한 자기위안이 아닌 일상적 기분 조절의 실천 전략으로 재조명하고, 그 하위 유형을 체계화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실용적 의의를 지닌다. 특히 본 연구 결과는 디지털 환경에서 사용자 맞춤형 기분 조절 콘텐츠 및 심리 개입 전략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uthors
- Jiyoo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1-7307-3452)
- Soontae An
- Hannah Lee (ORCID: https://orcid.org/0009-0007-3626-687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Mental Health & Social Work
- Published
- 2025-09-25
- DOI
- https://doi.org/10.24301/mhsw.2025.9.53.3.108
- Primary Topic
- Psychology of Development and Educ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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