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ffects of Gap Year Program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Adaptability, and Self-Esteem
급변하는 직업 환경과 진로 불확실성 증가로 청년들의 진로 발달을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기 청년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적응력,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양적·질 적 방법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2023년 경기청년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285명의 청년으로, 이들은 15주간 '탐색과 발견', '도전과 변화'의 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참여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세부 실행단계, 일정, 예산, 중간산출물, 최 종산출물 등을 계획하여 실천하였다. 이번 연구의 방법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적응력, 자아존중감을 측정하는 양적 분석과 함께, 3개 그룹(취업희망자, 창업희망자, 재직자)을 대상으로 한 FGI 인터뷰를 통한 질적 분석을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 참여 후 진로결정자기효능감(p<.001), 진로적응력(p<.001), 자아존중감(p<.001)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보 였다. 하위요소별로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 직업정보수집, 목표선택, 미래계획, 문제해결과 진로적응력의 관심, 통제, 호기심, 자 신감 모두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또한 FGI 분석 결과 양적 변화의 구체적 맥락과 과정이 질적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실제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멘토링, 동료 상호작용이 핵심 변화 동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갭이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진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 는 효과적인 개입임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 및 청년 대상 진로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청년 정책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제안하며, 갭이어와 같은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기회의 확대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Seunggyu Choe
- Hyoung-Lae Ch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Management Consulting Review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71429/kmcr.2025.25.04.08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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