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SG&A Cost Rigidity on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본 연구는 기업의 원가구조, 특히 판매비와 관리비에서 고정비의 비중이 높은 경직적인 원가구조가 기업의 이익조정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고정비의 비중이 높은 기업은 매출의 작은 변화에도 영업이익의 변동 폭이 커지는 ‘영업레버리지’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한 이익 변동성은 자본시장 참여자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일정 수준의 보고이익을 유지하려는 경영 자의 유인이 강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특히 고정비에는 연구개발비나 감가상각비와 같이 회계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 어, 이익조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판매관리비 원가 경직성이 증가할수록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 조정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나아가, 재량적 발생액의 부호에 따라 양(+)과 음(-)인 표본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두 표본 모두에서 유의한 관계를 발견하였으며, 이는 경직적인 원가구조를 지닌 기 업이 이익을 양방향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Sera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3-2070-3697)
- Dae‐Hyun Kwon (ORCID: https://orcid.org/0000-0001-8056-939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Management Consulting Review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71429/kmcr.2025.25.04.03
- Primary Topic
- Forecasting Techniques and Applic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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