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Social Workers’ Perceived Job Proficiency on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velopment Support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직무 숙련도 인식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조직 차원의 경력개발지원 인식이 조절변수로 작용하는지를 검토하였다. 국내 사회복지현장은 과중한 업무와 낮은 처우로 인해 이직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복지서비스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무 숙련도는 전통적으로 이직 의도를 낮추는 보호 요인으로 간주되었으나, 고숙련 인력이 더 높은 이직 의도를 보이는 역설적 현상이 보고되며 관계 재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직이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고 지원한다는 인식이 조직몰입과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직지원이론에 기반하여 경력개발지원 인식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였다. 「2023 사회복지사 통계연감」의 전국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다중 회귀분석 및 조절 효과 분석을 수행한 결과, 직무 숙련도 인식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경력개발지원 인식 수준에 따라 유의미하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개발지원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경우 이직 의도가 감소하는 반면, 경력개발지원 인식이 낮은 경우에는 직무 숙련도가 높을수록 이직 의도가 오히려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이직 문제 해결을 위해 단순한 처우 개선을 넘어 경력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조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성 유지와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시한다.
Authors
- Juhee Cho (ORCID: https://orcid.org/0000-0001-9081-0266)
- Seong Eon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2944/kswa.2025.27.3.005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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