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xpressive Aspect of Desire and Technology Recombinant in SF Films -Focused on the film The Substance(2024)-
본 연구는 영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2024)를 중심으로, 생명공학적 신체 변형 기술이 인간 욕망과 정체성, 그리고 사회적 규범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윤리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 영화는 생명공학을 통해 영속적인 젊음과 사회적 이상형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이 기술과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디스토피아적 서사를 통해 드러내며,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능동적 행위 주체(actant)로 개념화한다. 본 연구는 브루노 라투르(Bruno Latour)의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과 자크 라캉(Jacques Lacan)의 욕망 이론을 통합한 분석틀을 통해, 기술이 인간 주체의 욕망 구조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해석한다. 이를 위해 텍스트 분석연구의 틀에서 해석하여, 기술이 인간 신체와 정체성에 개입하는 방식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영화 속 내용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젊음과 미디어 속에서의 타자의 욕망의 영향력을 통해 이에 종속된 주인공-생명 공학기술로 이어지는 큰 틀에서의 욕망-기술계의 재현 양상을 확인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SF 영화와 다른 두 이론을 결합하여, SF 영화 속 기술윤리 담론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Authors
- Kang Kim
- Trina Hyunjin Byu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5280/kotpm.2025.28.3.15
- Primary Topic
-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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