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Perceived Factors Affecting Prospective University Students’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Convergence Education
본 연구는 대학 진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인 인문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의 가치와 실천 가능성에 대한 인식 수준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 융합적 사고력, 협업 능력과 같은 핵심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융합교육은 단일 교과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통합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인천 광역시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 2개 교의 재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1개 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응답자들의 융합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분석하였다. 학생들은 융합교육의 교육적 유의성과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실제 참여 의향 또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융합교육 실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의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정책적 보완과 실행 가능성을 고려한 커리큘럼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br/>본 연구의 학술적 의의는 첫째, 예비 대학생이라는 특정 집단의 수요 기반 인식을 실증적으로 조사함으로써 향후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융합적 전환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검하였다는 점에 있다. 둘째, 정량적 분석을 통해 융합교육 항목 간 인식의 유의미한 차이를 밝혀냄으로써, 정책 설계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시하였다. 셋째, 기존의 교사 중심 또는 교육 정책 중심 연구와 달리, 학습자의 시각에서 융합교육의 실현 가능성과 한계를 진단하였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실천적 함의를 제공한다.
Authors
- Hee Ju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Treatise on The Plastic Media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5280/kotpm.2025.28.3.10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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