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irical Analysis of the Impact of Country Risk on the Total Insured Value of Export Credit Insurance
본 연구는 수입대상국의 국가위험 수준이 한국수출보험공사(K-SURE)의 수출보험 인수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OECD 국가 위험등급을 주요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2010년부터 2022년까지 OECD 회원국 및 주요 신흥국 45개국의 연도별 데이터를 패널 형태로 구성하여, 고정효과 패널 회귀모형(Fixed Effects Panel Regression Model)을 통해 분석을 수행하였다.<br/> 분석 결과, 국가위험등급은 수출보험 인수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질 GDP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보였다. 특히, 국가위험과 GDP 간 상호작용이 유의한 양의 효과를 보여, 국가위험이 높더라도 경제규모가 클 경우 그 부정적 영향이 완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입국의 유동성은 음(-)의 영향을, 실질실효환율은 양(+)의 영향을 미치는 등 주요 거시경제 변수도 수출보험 수요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국가위험 수준에 따른 이분화 패널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위험국가에서는 국가위험 및 상호작용의 영향력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저위험국가에서는 경제·금융 환경의 설명력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가위험이 수출보험 수요와 공급에 실질적이고 조건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향후 수출보험 정책 수립 및 국가별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에 있어 단편적 위험 등급 판단을 넘어, 보다 정교하고 다층적인 분석 및 대응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Authors
- Lee Hyunboc
- Oh-Tae Hy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INTERNATIONAL COMMERCE & LAW REVIEW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5980/krical.2025.8.107.79
- Primary Topic
- Insurance and Financial Risk Manage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