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Development Characteristics of You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 Qualitative Meta-Analysis
본 연구는 다문화 유아의 언어 발달 특성을 탐색하기 위해 국내 질적연구 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 2025년 5월 11일까지 발표된 다문화 유아의 언어 발달 특성에 대한 질적 메타분석을 위해, Noblit과 Hare(1988)의 질적 메타분석 절차를 바탕으로, 나장함(2008)이 제시한 분석 과정을 적용하여, 각 연구 결과를 종합해 새로운 해석과 이론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다문화 유아의 언어 표현 특성으로 의미 표현의 제한과 비언어적 표현 활동을 들 수 있다. 둘째, 또래와의 상호작용 및 사회적 태도는 수동적으로 반응하거나 제한된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정환경과 중재 경험을 분석한 결과, 가정 내 언어 자극 부족 등 복합적인 특성이 나타났으며, 중재 경험을 통해 언어 표현 능력과 사회적 참여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언어 발달의 변화 양상은 정서적 안정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으며, 환경 조건과 상호작용 경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문화 유아의 언어 발달을 개인의 결함이 아닌‘차이’로 인식하는 관점을 바탕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정서, 문화, 사회적 맥락까지 포함하여 전인적 발달을 고려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다문화 유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문화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교육 및 언어 중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질적연구 기반의 실천적 방향 설정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논의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Authors
- Se Hyun Oh
- Wanhee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2395-1445)
- Esther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2-7302-230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Journal of Child Care and Educ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37918/kce.2025.8.154.153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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