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 Characteristics of Indoor Plants Suitable for Vertical Gardens in Various Growing Media Mixtures
본 연구는 수직정원 활용을 위한 실내식물의 혼합 배양토별 생육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 대상 식물로 헤데라(Hedera helix)와 피토니아(Fittonia verschaffeltii ‘White Star’)를 선정하였으며, 6종의 배양토 처리를 비교하였다. 배양토 처리는 원예용상토(피트모스 기반 혼합토), 펄라이트, 상토와 펄라이트 혼합토(1:1, 1:2, 2:1 부피비) 및 하이드로볼(점토질 황토볼)을 사용하였다. 식재 전후로 생체중, 지상부·지하부 생체중, 초장, 초폭, 엽수, 분지수 등의 생육지표를 측정하고, 배양토와 식물종을 요인으로 한 이원분산분석과 생육지표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헤데라는 모든 처리에서 생체중이 증가하였고 특히 상토와 펄라이트를 1:1이나 2:1로 혼합한 배지에서 지상부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피토니아는 배지에 따라 생육 반응 차이가 커서, 상토 기반 배지에서는 생체중과 초장이 증가한 반면 순수 펄라이트나 하이드로볼에서는 생체중이 초기보다 감소하였다. 이원분산분석 결과 식물종 간 생육량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 헤데라의 생체중 증가량이 피토니아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 < 0.001), 배양토 구성에 따른 영향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 0.05).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배양토 효과는 주로 피토니아에서 뚜렷했다.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두 종 모두 생체중 증가량이 초장, 초폭, 엽수 증가와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여 생육지표들이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실내식물 재배 시 배양토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생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물 특성에 맞는 배양토 선택이 중요하다. 헤데라는 통기성과 보수력이 균형잡힌 혼합 배지가 생육에 유리하였고, 피토니아는 수분 보유력이 높은 토양 기반 배지가 생육 및 관수 관리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Authors
- Na Ra Jeong
- Ki Young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2-1737-6077)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loral Art & Desig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52706/ksfad.53.6
- Primary Topic
- Ecology and Conserv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