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Organizational Health among Police Officers’ Cynicism: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Depression
이 연구는 경찰조직에서 조직건강성이 구성원의 냉소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개인의 심리적 요인인 우울이 이 두 변수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수행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조직건강성의 네 가지 하위요인 중 환경적합성만이 냉소주의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으며, 동시에 우울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도 확인되었다. 즉, 경찰공무원이 조직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냉소주의가 완화되고,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우울수준을 낮추어 조직에 대한 냉소적 태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책적 제언은 첫째,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감지·적응체계 구축, 둘째,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강화, 셋째, 변화된 업무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육체계 확립, 넷째, 업무효율 제고를 위한 적극적 투자의 확대이다. 이 연구는 경찰의 조직건강성과 냉소주의의 관계를 개인적 요인인 우울과 함께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효과적인 조직운영과 조직관리 전략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다만, 경찰공무원의 실제 목소리를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반영하지 못한 점, 냉소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인을 고려하지 못한 점, 한정된 경찰서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점 등은 연구의 한계로 남는다.
Authors
- Seunghy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6183-1823)
- Jong-Seung Park
- Heekyun Park (ORCID: https://orcid.org/0009-0008-9231-156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Association of Police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4055/kaps.27.4.15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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