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sychoanalytic Reading of Baek Hee-na’s Picture Books : Centered on Winnicott’s Theory
본 연구는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 『이상한 엄마』,『장수탕 선녀님』을 위니캇의 대상관계이론에 기반한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분석한다. 특히 위니캇 의 ‘중간 대상’, ‘중간 영역’, ‘참자기와 거짓자기’, ‘충분히 좋은 어머니’ 개념을 중심으로 그림책 속 아동 주인공이 경험하는 정서적 결핍, 소외, 그리고 놀이를 통 한 회복과 성장의 과정을 분석한다. 백희나의 그림책은 단순히 환상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아동문학이 아니라, 결핍과 상처를 지닌 아이들이 상상과 놀이, 환상 속 타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아를 통합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작품 속에서 아동은 중간 대상을 통한 소통으로 참자기를 발견하고,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현 실의 결핍을 보완하고 정서적 안정을 획득하며, 일상적 공간에서 상상 놀이를 통해 아동 주체의 성장을 이룬다. 이는 위니캇이 말한 ‘중간 대상’과 ‘중간 영역’에서 의 놀이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중간대상과 놀이는 아동이 참자기를 회복해 가는 중요한 매개로 작용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림책 속 주인공의 정 서 발달과 자기 형성 과정을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분석함으로써 아동문학 콘텐츠의 치유적 가치를 제시하였다.
Authors
- Hee Yeon Ch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ontents and Industry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55387/jci.2025.07.04.03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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