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Building and Cooperation with Local Communities in Urban Regeneration Projects: The Case Study of Old Downtown Masan in Gyeongnam
이 글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경상남도 마산 원도심에서 진행된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체와 지자체 및 중간관리조직의 네트워크 형성과정을 울콕(Woolcock)의 사회적 자본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마산 원도심의 도시재생 관련 보고서와 지자체 홍보물, 지역 통계와 신문 기사를 분석하였고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던 주민과 입주예술인, 상인 등 4명에 대한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마산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내부의 주민공동체는 형성되지 못하였고 상인회와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외부와의 연계가 이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지자체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과 상인, 예술인과의 갈등을 조정하는 데의 어려움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여 사업은 건조환경 개선에 집중하게 되었다. 마산의 도시재생사업은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청년창업이 늘어나는 일시적인 효과를 보았지만, 주민공동체의 협력구조가 형성되지 못하면서 지역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하였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공동체와의 협력구조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Authors
- Jennifer Hwang
- Jeong‐E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3119-2087)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Social Science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2418/jss.2025.8.64.2.99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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