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Undergraduates’ Coping Strategies for English-Speaking Anxiety
외국어 불안(Foreign Language Anxiety, FLA)은 외국어 학습자의 언어 습득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심리적 장애 요인으로, 학습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행연구들은 다양한 대처 전략의 사용 양상을 탐구해 왔으나, 각 전략이 실제로 FLA를 완화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교양영어 수업을 수강 중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상황에서의 FLA를 완화하는 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대처 전략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어 말하기 불안 수준과 다양한 대처 전략 사용 정도를 측정하는 설문지를 제작하여 조사하고, SPSS 26.0을 활용하여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러 전략 가운데 ‘준비 전략’이 영어 말하기 불안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습자가 영어 말하기 불안을 스스로 조절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와 관련된 행동이 핵심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영어 말하기 불안을 겪는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불안 완화 전략을 수업에 통합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 Shinjae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3-3576-261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5.25.08.713
- Primary Topic
- EFL/ESL Teaching and Learn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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