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Well-Aging of Active Seniors in the Media : Focusing on Youtuber ‘LalLal’s’ Secondary Persona ‘Lee Myung-hwa’
본 연구는 ‘부캐(secondary persona)’라는 개념을 통해 액티브 시니어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현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노화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웰에이징(well-aging)’과 ‘웰니스(wellness)’ 관점에서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30대 여성 유튜버 ‘랄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창조하고 연기한 60대 액티브 시니어 여성 부캐 ‘이명화’를 중심으로 유튜브 콘텐츠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관련 이론 및 국내외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문헌 고찰을 병행하였다. 분석 결과, 이명화 캐릭터는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특성인 경제적 안정, 사회적 참여, 자기관리 등의 요소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었으며, 노화를 숨기거나 두려워할 대상이 아닌 하나의 자연스럽고 즐거운 삶의 단계로 재해석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부캐 활용은 참여문화와 놀이 이론의 관점에서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자율적 자기표현의 장을 제공하며,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웰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미디어가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시니어 담론의 공론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자신들의 노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는지를 중심으로, 세대 간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미디어 표현 방식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Authors
- Hana Ko (ORCID: https://orcid.org/0000-0001-9726-592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1097/ksw.2025.8.20.3.75
- Primary Topic
- Technology Use by Older Adul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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