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ism-Based Spatial Interface Design Framework for Autonomous Vehicles
완전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차량 내부 공간의 개념을 기존의 운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제 차량 내부는 다양한 목적과 감성 경험을 수용하는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노마디즘 철학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공간을 감성적 인터페이스로 재해석하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전략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문헌 분석과 사례 고찰을 통해 노마디즘의 현대적 해석, 자율주행차 공간 디자인의 변화 양상, 미래 모빌리티 환경의 흐름을 분석하였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몰입형, 소통형, 회복형의 공간 유형을 도출하였다. 아울러 감성 UX 설계를 위한 공간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사용자, 공간 인터페이스, 피드백 장치, 차량 에이전트, 맥락적 환경의 5가지 구성 요소 및 그 관계를 정립하였으며,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노마디즘의 유동성, 탈중심성, 리좀적 연결 개념을 반영하여, 감성적 반응성과 설계 전략을 구조화한 결과물이다. 본 논문은 자율주행차 디자인이 기술적 효율성을 넘어, 인간의 감성과 맥락에 반응하는 감성적 공간 인터페이스로 진화할 수 있음을 제시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에 응용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구축한다.
Authors
- Jinman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7818-962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5.25.08.020
- Primary Topic
- Transportation and Mobility Innov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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