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Pope Francisco’s Documents on Multicultural Acceptance
본 연구는 이주 현상의 급증으로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현대 사회에서 가톨릭교회 최고 지도자인 교황의 문헌이 다문화 수용성과 관련된 내용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고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문헌 중 「모든 형제들」,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담화문을 선정하였다. 다문화 수용성 분석의 틀은 안상수 외(2012)의 연구에서 제시된 세 가지 차원과 그 하위 여덟 가지 요소를 기준을 설정하였다.<br/>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한국적 특성을 반영한 ‘이중적 평가’를 제외한 일곱 가지 요소가 문헌에 포함되어 있다. 둘째, 일곱 가지 요소가 균등한 빈도와 비중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다양성 차원에서 문화 개방성, 관계성 차원에서 상호교류 행동 의지, 그리고 보편성 차원에서 세계시민 행동 의지가 비교적 더 빈번하게 언급되었다. 교황은 문헌을 통해 일곱 가지 요소에 대해 적절하게 언급하며, 신자와 비신자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문헌에 담긴 교황의 가르침은 다문화 수용성 증진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교육적 자원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이주민에 대한 수용성 강화를 위한 가톨릭교회 교리교육 및 사회적 교육 정책 기초 자료로 본 문헌을 적극적으로 개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Authors
- Sang Beom Park
- Seong Bae 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Human Studies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21738/jhs.2025.8.56.225
- Primary Topic
- Pentecostalism and Christianity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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