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litical Aesthetics in Choi In-ho’s Novels of the 1970s
연구 목적: 이 연구는 1970년대 최인호 소설을 통해 민족민중문학의 동일성 담론을 비판하며, 최인호 소설의 정치미학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연구 방법: 랑시에르의 ‘감성의 분할’과 ‘예술의 미적 체제’ 개념을 원용하여 해방적 글쓰기의 의미와 애도 감응을 통한 문학의 민주성을 분석하였다.연구 내용: 「무서운 복수」는 참여/순수 문학의 이분법적 틀의 문단에서 ‘해방’을 지향하며, 새로운 글쓰기를 욕망하는 지점을 최인호 문학의 정치성으로 분석하였다. 『별들의 고향』에서는 매춘 여성 경아가 주인공인 점, 경아에 대한 대중의 애도 감응이 문학의 평등과 관련되며, 이를 문학의 민주성으로 살펴보았다.결론 및 제언: 한국문학사에서 최인호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70년대 민족민중문학의 동일성 담론에 의한 것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시대별·소설별·장르별 사례연구의 수를 늘리는데 의의가 있고, 후속연구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Authors
- Sunyoung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6893-3136)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Published
- 2025-08-30
- DOI
- https://doi.org/10.62783/shss.7.4.57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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